내용
첫번째 릴리즈 되고나서 사려했는데 품절되어버려서 재입고 된 날 바로 구매했습니다.
저는 미니멀한? 핏을 좋아하지만 또 답답하고 딱붙는건 싫어하는 아이러니한 인간입니다. 목도 짧고 통통한편인데다가 체형밸런스가 좋지않아 딱붙는게 잘 안어울리기도 하구요. 그래서 이 옷을 사기전에 목이 답답하면 어쩌지, (제게)너무 딱붙으면 어쩌지 고민하며 사봤는데 너무 맘에드네요. 목이 넓은티는 아니지만 불편함이없었고, 무엇보다 타이트한핏이 아니여서 좋았어요. (통통한편이지만 상체가 더 마른편이긴 합니다.) 기장도 딱 적당한귀여운 기장이랄까요. 대신 왼쪽팔에 달린 체리가 끝부분이 안붙어있어서 자꾸 안쪽으로 접히는게 조금 거슬리긴했지만 티가예쁘니 그냥 입으려구요. 티 기장이 맘에들어서 밖으로 빼 입고싶지만 제 체형밸런스가 워낙 안좋기때문에 하의안에 넣어입어서 최대한 제 단점을 보완시켜입는중입니다. 네..글이 너무 길었죠.. 결론은 예상밖으로 목도편하고귀엽고예쁜 티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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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작성자 kirsh
작성일 18.05.29
평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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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 : )